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 (문단 편집) == 속출하는 증거들 == [[문예춘추]]가 발행하는 [[주간문춘]]에 전직 [[문부과학성]] 사무차관 마에카와 기헤이(前川喜平)의 인터뷰가 실렸다. 인터뷰에서 마에카와는 문부과학성 문건에 대해 '''"문건은 틀림없이 진짜다. 문부과학상과 내 설명자료로 담당 고등교육국 전문교육과가 작성했다."''', '''"작년 9월 28일 직원으로부터 문건을 받았다."'''고 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1&aid=0009289720|#]] 또 [[민진당(일본)|민진당]]은 새로운 문건을 공개했는데 '내각부 심의관과의 협의 개요'라는 제목의 문건에는 '''[[답정너|"안 된다는 선택지는 없다."]]'''며 내각부 담당자가 문부과학성을 강하게 압박하는 내용이 구체적인 협의시간(2016년 9월 26일 18시 30분~18시 55분), 참석자 4명의 이름이 함께 적혀 있었다. 또 나카무라 도키히로(中村時廣) [[에히메현]][* 출처에는 [[아이치현]]이라고 쓰였지만 오류다.]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'''"구조개혁특구가 아니라 국가전략특구 쪽으로 신청하라는 조언을 내각부에서 들었다."'''는 폭탄발언을 했다. [[마이니치신문]] 보도에 의하면 이즈미 히로토(和泉洋人) '''총리보좌관'''이 [[문부과학성]] 관료들을 불러 해당 절차를 서두르라고 압박했다고 한다. 교도통신 보도에서는 [[수의대|수의학부]] 신설계획이 발표되기 2달 전에 이미 카케 학원에 정보가 전달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한다. 교토산업대는 교원 부족으로 응모를 포기했지만 카케 학원은 2달 전부터 교원을 미리 확보하고 시굴조사도 요청했기 때문이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1&aid=0009295622|#]] 여담이지만 [[내부고발]]을 통해 아베 정권에 직격탄을 날린 마에카와 前 [[문부과학성]] 사무차관은 전문적인 문화관료이며 대표적인 지한파라고 한다.[* 2016년 10월 [[도쿄]]에서 열린 [[한글날]]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사랑 노래를 능숙하게 불렀을 정도였지만 정권의 비리를 고발하는데 지한파라는 점은 딱히 상관없음을 유념해야 한다.] 전직 관료가 극우 성향인 아베 정권을 뒤흔드는 셈이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56&aid=001046097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